목 차 

조기폐차란

정부에서 진행하는 환경오염감축 사업 중의 하나로 배출가스가 5등급에 해당하는 자동차를 폐차하면 일정액의 지원금을 주는 정책이에요. 미세먼지를 포함한 유해한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차량은 2007년 이하의 노후 디젤 차량인데 이 차의 특별한 이상이 없는 데에도 환경을 위해서 처분하면 착한 지원금을 제공하니 차를 바꾸시는 분들은 폐차를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조기폐차 지원대상 요건이 간략화되었고 지원금도 상향되었다고 해요. 잘 알아보면 더욱 좋은 혜택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조기폐차 지원대상

1. 신청일 전으로 6개월 이상 연속해서 신청지역 또는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된 경우여야 함

2. 최종 소유 시간이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을 지난 시점이어야 함

3.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전혀 없어야 함

4.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여야 함

5.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 차량을 확인 및 정상가동 판정을 받아야 함

조기폐차 지원금액

기획재정부와 환경부가 발표한 2021년 최신 개정안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은 최대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고 해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은 총 34만대라고 하니 혹시 대상이 여러분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한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021년 2월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는 2021년 2월 5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해요. 포스팅을 쓰는 시점이 6월인 것을 감안하면 이제 정책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어서 모든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략적으로 이렇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추가 보조금 칸을 보시면 전기차와 휘발유차, lpg차, 수소차도 지원대상이 되는데요, 이 차량은 추가적으로 더 검색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정리가 너무 길어져서 자세한 부분은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할게요.

이번에 시행한 전반적인 보조금 체계 개편으로 인해서 경유차 재구매에 대한 비율은 현저히 낮추고 대기환경에 대한 개선 효과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어요. 신청하시는 방법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문의해주시면 되어요. 

•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조기폐차 시 기준가액의 70% 지원(약 420만 원)

- 매연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 영업용 차량, 소상공인 소유 차량 및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차량

• 조기폐차 후 배출가스 1,2등급 차량을 구매할 시에 기준가액의 30%( 최대 180만 원) 지원 가능

- 경유 이외의 연료를 사용하는 신차 또는 중고차 구매 시에 해당해요.

• 일반 노후 경유차 폐차 시에 최대 210만 원 지원

- 단 생계형이 아닌 일반형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한함

• 일본 노후 경유차 폐차 후 차량 재구매 시 최대 90만 원을 지원함

- 생계형이 아닌 일반형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한함

놓치면 손해보는 뉴스

2021.06.20 - [부동산 스토리] - 청약통장 1순위 조건 최신Ver

2021.06.14 - [꿀팁생활정보] - 전기차 보조금 2021New